신혜성 린 ‘부엔까미노’ 호흡, 6년 만에 재회 ‘기대감UP’

입력 2014-07-08 22:42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가수 린과 6년 만에 재회한다.

7월8일 신혜성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프로젝트 앨범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신혜성과 린이 ‘부엔까미노(Buen Camino)’를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 첫 번째 곡인 ‘부엔까미노’는 신혜성의 첫 솔로앨범 ‘오월지련’의 수록곡으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맞추는 음악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으로 색다른 감성을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 보사노바 감성의 원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해 호소력 짙은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한층 애절한 분위기로 완성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첫 번째 아티스트로 린이 함께 해 새로운 감성의 ‘부엔까미노’를 선보인다”면서 “두 사람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만큼 한층 풍부해진 감성의 곡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혜성 린 ‘부엔까미노’ 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혜성 린 ‘부엔까미노’ 벌써부터 기대돼요” “신혜성 린 ‘부엔까미노’ 짙어진 감성 보이스 어떨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신혜성 린이 함께 부른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 첫 번째 곡 ‘부엔까미노’는 이달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