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배우 정려원이 2014 F/W 샤넬 오뜨꾸띄르 컬렉션 쇼에 참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8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오뜨 꾸띄르 컬렉션 쇼에 참석한 정려원은 브랜드의 룩을 입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퍼플 톤 드레스에 진주를 닮은 미니 백, 굵은 컬의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세련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풍겼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그의 스타일링은 또 한 번 화제를 모으며 퍼져 나가고 있다.
한편 이 날 쇼에는 정려원과 함께 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CL)이 동반 참석해 동양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사진제공: 샤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스타일도 능력이다” 여자의 오피스룩
▶ 도나 카란 “블랙은 인품을 강조하는 색”
▶ 컬러별 주얼리 스타일링법, 블랙룩 vs 화이트룩
▶ [해외 스트릿패션] 여름을 맞이한 ‘뉴욕’
▶ 무더운 여름! 반바지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