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온라인 게임 리브오브레전드가 롤 점검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10일 라이엇게임즈는 오전 4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오전 6시부터 점검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롤점검의 목적은 서버 안정화와 게임 업데이트다. 라이엇게임즈는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유저들은 4.11 롤패치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11 롤패치는 2일 북미 서버에 업데이트 됐다.
북미 4.11 롤패치에서는 챔피언 브라움과 잭스, 케일이 하향 조정되는 등 광범위한 밸런스 조절이 진행됐다.
애초 잭스는 초반에는 약하지만 높은 성장 기대치를 갖는 챔피언으로 기획됐으나 현재는 초반부터 강력해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브라움 또한 다른 챔피언에 비해 지나치게 위협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져 성능 조정이 필요했다.
또한 4.11 롤패치와 함께 신규 스킨 ‘영혼약탈자 블라디미르’와 ‘독극물 하이머딩거’도 출시될 전망이다. 테스트 서버에 선행 공개된 스킨 가운데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은 모델링 세부 조정 탓에 다음 패치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롤점검, 롤패치 4.11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점검 궁금하다 롤패치 4.11 적용될까?” “롤점검, 롤패치 4.11 빨리 해보고 싶다” “롤점검, 롤패치 4.11 성능 업그레이드 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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