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7월1일 청담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뷰티숍 제니하우스가 프리미엄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 프리모(JENNYHOUSE PRIMO)’를 새롭게 오픈했다.
총 4층으로 꾸며진 제니하우스 프리모는 모든 층에 산타마리아 노벨라 향을 설치해 제니하우스 프리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 쪽 벽면 가득 채광이 들어오는 정원은 뷰티숍이 아닌 유럽 부티크 호텔에 온 느낌을 준다.
외관부터 은은한 골드를 베이스로 화이트 & 블랙으로 안락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는 제니하우스 프리모는 다양한 공간을 프라이빗하게 나눠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셀프 시세이도 컬러바(color bar)를 설치해 디자이너와 함께 원하는 컬러를 직접 고르고 상담할 수 있으며 단독 룸에서 두피케어와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다. 한 단계 높은 웨딩 뷰티를 원하는 신부들을 위해 드레스를 입고 움직일 동선까지 고려한 신부전용 파우더룸도 마련했다.
한편 제니하우스는 탱글탱글 어려지는 동안 헤어를 위한 1:1 맞춤 헤어 케어 프로그램 ‘안티에이징 힐링 케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7월부터 시작된 본 프로모션은 케라스타즈, 시세이도 두 브랜드의 제품을 고객의 모발과 두피 상태에 따라 처방하고 집중 케어해 여름철 지친 헤어를 변신시켜 준다. (사진제공: 제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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