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가 ‘INNOVATIVE EXPERIMENT’를 모토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새로운 실험, 남과 다른 방향성으로 아이웨어를 선보이는 젠틀몬스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7월 중순 선보인다.
세컨플로어는 ‘새로운 스타일이 존재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순히 패션을 넘어 문학, 아트, 건축 등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퀄리티와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락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7080년대의 여성 락스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펑키한 매력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오버사이즈 평면 미러 렌즈를 사용하여 과감함을 더해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리얼 웨이 감성을 표현하여 패티와 데보라 2가지 스타일에 각각 4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패티는 애써 여성스러움을 과장하지 않았던 여성 락커 패티로부터 영감 받은 제품으로 큰 프레임의 뿔테에 미러 렌즈를 사용해 안정감 있으면서도 자신감을 표현했다. 데보라는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이자 패셔니스타인 데보라로부터 영감을 받아 미러렌즈와 하금테의 조합으로 과감하고 독특하게 디자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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