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가수 서영은이 3년 만에 컴백했다.
7월10일 서영은이 새 미니앨범 ‘파팅 인 썸머’를 발표해 3년 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보답했다.
이번에 공개된 앨범 ‘파팅 인 썸머’의 타이틀곡 ‘치사 치사 치사’는 서영은이 직접 작사했고, 히트작곡가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함께 작곡한 곡으로 서영은의 보컬이 깊게 울리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특히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영은의 애절한 보컬과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치사 치사 치사’의 뮤직비디오는 가수, 프로듀서, 디자인,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원맨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써겐이 직접 기획, 제작 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치사 치사 치사’ 외에도 마이티 마우스 쇼리가 함께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던 미디엄 템포의 곡 ‘사치 사치 사치’를 비롯, 서영은이 자신의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곡 ‘설마’ 등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모았다.
서영은 미니앨범 발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영은, 반가워요” “서영은, 노래 좋다” “서영은, 역시 서영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제이제이홀릭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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