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음담패설’ 이상민이 표절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7월10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는 해외 아이돌 그룹의 표절 시비에 대한 논의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과거 룰라 시절 ‘천상유애’ 표절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접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사실 억울하다. ‘천상유애’는 내가 만든 곡이 아니다”라며 “원래 작곡가들이 따로 있었다. 다만 그 노래를 불렀다는 죄책감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사건에 충격을 받아 작곡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작업을 하다보니 몰래 살짝씩 빌릴 때가 있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담패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음담패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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