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5일과 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경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예상보다 훨씬 험난한 첫 레이스를 경험했다. 경기 시작 직전 주행 차량에 이상이 생기는가 하면 다른 차량과의 잦은 충돌로 경기 중 차량이 멈춰 서기도 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위기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그간 닦아온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멤버들은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경기가 끝난 후 폭풍 눈물을 흘려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도심 서킷 위를 질주하는 남자들의 험난한 레이싱 도전기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는 오늘(12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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