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박민우, 일촉즉발 보기 불편한 여행담

[연예팀]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가 감정대립으로 냉기류가 감지됐다.

7월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멤버들의 첫 공식 여행으로 강원도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준과 찬열팀으로 나눠진 가운데 강준팀에슨 홍수현, 박봄, 박민우, 송가연으로 정해졌다. 박민우가 운전대를 잡았고, 조수석에는 서강준이 앉았다.

하지만 강준팀의 차에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멤버들은 점점 지쳐갔고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박봄은 분위기를 풀기위해 박민우에게 “김탄 아세요?”라며 말을 걸었지만 박민우는 “잘 안들린다”며 무시했다.

이에 박봄은 “물어봤는데 왜 대답을 안 하느냐”라고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민우는 “안 들려”라며 다시 한 번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에 박봄은 “그럼 들으세요”라고 쏘아붙여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분위기 안좋네”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나와서 이미지 좋아 보이는 애가 한 명도 없다”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이럴꺼면 방송 왜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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