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장난기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7월14일 김옥빈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촬영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극중 만두로 불리는 강아지와 함께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시크하고 까칠한 극중 캐릭터 유나와 달리 털털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아지와 장난을 치며 특급 친화력을 발휘한 김옥빈은 실제로도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키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과 사람 냄새 풍기는 이야기로 많은 공감대를 얻고 있는 JTBC ‘유나의 거리’ 16회는 오늘(14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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