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프레스티지 라이프스타일 웨어 빌브레퀸이 서울 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와 갤러리아 명품관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9월까지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는 일상의 낭만과 여유를 찾는 도심 속 하이라이프 시커(High life seeker)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남녀 및 아동 수영복과 리조트웨어, 브랜드 상징인 바다거북이 모티브의 다양한 아이템 등 다양한 컬렉션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빌브레퀸은 1971년 지중해의 낭만과 멋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남부의 작은 항구도시 생트로페에서 프레드 프리스켈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 남자 수영복의 역사를 바꾼 스피나커 소재의 쇼츠 스타일 수영복을 시작으로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er)’ 콘셉트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신개념 리조트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커플과 같은 전 세계 상류층은 물론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 비욘세와 제이지 등 셀레브리티들의 커플 리조트룩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 빌브레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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