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이동준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16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이동준, 레이먼킴, 이재윤, 스윙스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동준은 시종일관 본인을 연예계 싸움 1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줄리엔 강은 차원이 다르지 않느냐”라고 묻자 이동준은 “줄리엔 강을 상대로 지지 않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의 대결에 관한 질문에 과거 이종격투기 데뷔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이동준은 과거 52억원을 투자해서 제작했던 영화 ‘클레멘타인’의 스티븐시걸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영화 흥행 실패 이후 재기를 위해 지방 행사 현장을 다녔던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으며 예능 늦둥이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준의 예능감이 돋보인 ‘라디오스타’는 오늘(1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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