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국내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 현직 디자이너들이 교수로 재직중인 오뜨 퓨처 아카데미와 독점 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럽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프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등의 명품브랜드 디자이너와 패션매거진 보그 에디터, 현직 교수들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된 것.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최근 CNMI 프레타 포르테 콜렉션을 선보이는 패션 위크 행사인 밀라노 모다 돈나와 밀라노 모다 우오모를 구성, 기획하고 준비하는 주최 조직으로 이태리 밀라노에 위치한 명문 교육기관인 오뜨 퓨처 패션 아카데미와 파트너를 맺어 그 명성을 더욱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태리 현지 대학교 및 패션스쿨 3년 과정 중 2학년부터 자동편입 할 수 있게 해 2년 만에 4년제 정식 학사학위를 100% 취득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4년제 학사학위를 국내 1년과 현지 2년 만에 받을 수 있으며 유럽 3대 명문 패션학교 세꼴리의 경우 모다랩만이 현지 1년 집중과정을 통해 3학년 자동편입조건에 해당된다.
한편 패션스쿨 모다랩의 전임 교수진으로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올스타 시즌 톱4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윤세나 교수가 재직하고 있어 더욱 차별화되고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모다랩 더 스타즈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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