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님과 함께’에서 여고시절 공개…남편 지상렬 극찬

입력 2014-07-17 02:06  


[연예팀] 박준금이 여고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7월16일 JTBC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춘천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준금의 모교를 찾은 지상렬 박준금 부부는 박준금의 졸업앨범을 우연찮게 발견했다.

졸업앨범에서 자신의 고교시절 모습을 찾던 박준금은 갑자기 “못보겠다”며 찾기를 포기했고, 지상렬 혼자 박준금의 졸업사진을 찾았다.

박준금의 졸업사진을 본 지상렬이 “누나 왜 고쳤어”라고 말하자 박준금은 “뭘 고쳤냐”며 화를 냈다.

박준금의 졸업사진을 오래도록 쳐다보며 지상렬은 연신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덧붙여 “내가 진작 만났어야 했다”며 과거의 모습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준금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준금, 어릴 때도 예뻤네” “박준금, 그래도 저 정도면 관리 정말 잘하는거 아닌가” “박준금, 새침한 인상이 그대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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