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결혼 1년 만에 임신 “부인이 김지우다”

입력 2014-07-17 07:00  


[연예팀] 레이먼킴이 배우 김지우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월1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설의 주먹 두 번째 특집 게스트로 이동준, 레이먼킴, 이재윤, 스윙스가 출연했다.

레이먼킴을 이동준에게 소개하는 과정에서 MC윤종신이 “와이프도 배우다. 배우 김지우다”고 밝혀 배우 김지우에게도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2012년 케이블 채널 올리브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화촉을 올렸다.

레이먼킴의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김지우에게도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지우는 결혼 1년 만인 5월 임신 소식을 세간에 전했다. 현재는 태교에 전념하며 출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소식에 네티즌은 “레이먼킴, 김지우와 잘 어울린다” “레이먼킴, 김지우한테 다정다감하게 잘할 것 같다” “레이먼킴, 김지우 커플을 역시 묶여 다니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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