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이동준이 연예계 싸움 순위를 재편해 화제다.
7월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동준은 제작진징 준비한 연예계 싸움 순위 차트를 본 후 순위를 재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내가 당연히 1위여야 하는데 4위에 있더라”며 박남현이 1위에 오른 연예계 싸움꾼 순위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동준은 “나 다음 2위는 강호동이다. 덩치 값 한다. 3위는 홍기훈이다”며 “최재성도 4위로 올려라. 5위는 이훈이다”라고 연예계 싸움꾼 순위를 조정했다.
이어 이동준은 박남현을 6위로 내려놓았다. 유태웅에 대해서도 “복싱만으로는 안 되니 내리라“며 ”그 밑은 알아서 하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겼다.
또한 이동준은 이계인에 대해 “물론 나한테 안 되지만, 연세에 비해 인정할 실력”이라고 밝히자 이에 김구라는 “마치 공천하는 것 같다”며 순위를 배당하는 이동준의 모습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준 연예계 싸움꾼 순위 박남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준 연예계 싸움 순위, 이동준이 그렇게 싸움을 잘하나” “이동준 연예계 싸움 순위, 강호동이 1위 아난가?” “이동준 연예계 싸움 순위, 싸움 잘해서 뭐할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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