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국인의 밥상’ 냉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월17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백년의 유혹, 평양냉면’을 주제로 냉면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철 별미 냉면의 역사를 설명했다. 250년 전 조선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냉면은 1900년대 최고 인기 외식 메뉴였다고 했다.
100여 년 전 평양에서 이름났던 냉면가게 직계 후손인 방수영 씨는 동치미와 평양 소가 육수 맛의 비결이었다고 말했다.
동두천 평양냉면집을 운영하는 윤혜자 씨는 평양 출신 1대 사장의 방식 그대로 동치미와 소육수를 적절히 혼합한 평양냉면 맛을 내기 위해 늘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인의 밥상’ 냉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인의 밥상’ 냉면, 동치미 육수 정말 맛있어” “‘한국인의 밥상’ 냉면, 평양냉면이 진리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