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전혜빈, 독보적 존재감으로 활약

입력 2014-07-18 21:01  



[여혜란 인턴기자] 전혜빈의 안정된 사극 연기가 눈길을 끈다.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조선 최고 보부상을 이끄는 최혜원을 연기하는 전혜빈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당당함과 능수능란하게 말을 타는 모습 등의 연기는 분위기를 압도하며 시선을 끈다.

전혜빈의 사극연기는 이미 전작 ‘왕과나’ ‘야차’ ‘인수대비’ 등 다양한 장르의 사극을 통해 인정 받아왔다. 특유의 고상한 어투와 담백한 목소리는 극 속에서 집중력을 더하고 단아한 얼굴과 한복 자태는 고고한 기품을 드러내기도 한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