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하휘동, 분열한 팀워크에 안타까움…결국 ‘눈물’

입력 2014-07-19 13:48   수정 2014-07-19 13:47


[연예팀] ‘댄싱9’ 하휘동이 눈물을 보였다.

7월18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 하휘동은 의견충돌을 빚었던 댄싱파이브 팀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댄싱파이브 팀은 나이차가 크지 않은 성격 강한 멤버들이 모여 있었고, 그로 인해 의견충돌이 빈번해 급기야 전지훈련 도중 캡틴교체를 요청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이러한 사실을 모두 알고 있던 하휘동은 댄싱파이브의 아슬아슬했던 팀워크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휘동은 “나도 리더를 해봤기 때문에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안다. 그래도 훌륭한 팀원들이 잘 따라줬기 때문에 할 수 있었고 견딜 수 있었는데”라고 말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며 “팀이 하나가 돼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Mnet ‘댄싱9’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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