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스킨’ 스칼렛 요한슨, 생애 첫 파격 전라 연기 ‘관능적 매력’

입력 2014-07-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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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파격적인 노출을 했다.

7월17일 개봉된 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생애 첫 전라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속옷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스칼렛 요한슨이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등장해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거나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전라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더 더 스킨’(감독 조나단 글레이저)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하는 흥미로운 설정에서 SF적 상상력과 사색적인 주제를 결합한 작품이다. 마헬 파버르의 원작으로 바탕으로 한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이 여주인공 로라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언더 더 스킨’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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