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4’ 이동해, 목숨 위험한 극한 상황 ‘예고’

입력 2014-07-20 22:40  



[여혜란 인턴기자] ‘엘리트 연구관’ 이동해가 목숨이 위험해지는 위기를 맞았다.

7월20일 방송되는 OCN 일요드라마 ‘신의 퀴즈4’(극본 박재범, 연출 이민우)에서는 출연 중인 이동해의 목숨에 위기를 맞는 극한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10화 방송에는 기밀문서 속 행방이 묘연한 용역업체 직원 이석남(추현엽)을 만난 강경희(윤주희) 형사가 이번 사건을 숨기려는 거대한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더욱 위험해지는 상황 속에 홀로 사건을 추적하던 연구관 한시우(이동해)마저 정체 모를 킬러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게 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정의감이 뛰어난 캐릭터인 한시우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기밀문서 속 거대한 음모의 실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 10화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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