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막돼먹은 영애씨’를 일편단심으로 짝사랑한 남자 한기웅이 CF조감독으로 변신했다.
7월20일 배우 한기웅의 소속사는 2년의 연습을 걸친 ‘준비된 아이돌’ 제스트(ZEST)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한기웅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사고연발 열혈청년이자 어리바리 막내 조감독으로 등장한 그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기존의 진지한 훈남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기웅은 힘든 촬영일정 속에서도 제스트(ZEST) 멤버들을 ‘제일 아끼는 동생들’이라 부르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꼼꼼하게 후배들은 챙기는 다정다감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한기웅은 최근 종영한 ‘막영애13’ 이후 쏟아지는 인터뷰 및 화보촬영 요청과 차기작 검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제니스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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