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강승현이 이광수의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7월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국주, 백지영, 강승현, 홍진영, 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송지효를 비롯 게스트 이국주, 백지영, 강승현, 홍진영, 페이를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열었다.
이광수는 송지효와 백지영 중 백지영을, 페이와 강승현 중 강승현을, 홍진영과 이국주 중 이국주를 택했다.
결국 이상형 월드컵 결승에 이국주와 강승현이 올랐고, 이광수는 최종 이상형으로 강승현을 꼽았다.
유재석은 “이국주를 너무 이용했다”며 이광수의 멱살을 잡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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