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사망자 435명, 부상자 3200여명 ‘인명피해 심각’ 해결책은?

입력 2014-07-21 11:15  

[라이프팀] 가자지구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다.

7월20일 외신에 따르면 “19일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지구에 집중 포격을 가했으며 20일에는 이스라엘 공군이 공습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가자지구 당국은 “이 공격으로 밤사이 가자지구에서 최소 62명이 사망하는 등 최소 97명이 사망하고 400명 넘게 다쳤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망자는 어린이 112명, 부녀자 41명, 노인 25명 등 435명에 달한다. 가자지구 사망자 외에 부상자도 어린이 500명을 포함해 적어도 32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17일 팔레스타인에 지상군을 투입했다. 이후 이스라엘군 사망자는 모두 18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06년 레바논 전쟁 이후 전투 중에 제일 많은 이스라엘군이 희생된 것이다.

여기에 팔레스타인 측의 로켓과 박격포 공격으로 민간인 2명도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측 인명 피해는 모두 20명이다.

한편 계속되는 공습으로 인명 피해가 급증하고 있지만 교전을 중단시킬만한 외교적인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자지구 사망자 증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자지구 사망자, 안타깝다” “가자지구 사망자, 그만 좀 하지” “가자지구 사망자, 해결책을 찾아봐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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