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그룹 빅스(VIXX)의 멤버 라비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 막내 혁을 위한 자작곡을 최초 공개했다.
빅스는 7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인 ‘VIXX LIVE FANTASIA-HEX SIGN’을 개최, ‘콘셉트돌’다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1만1천여 관객들에게 황홀한 150분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레오X켄, 라비X혁, 엔X홍빈으로 유닛(unit)을 구성, 국내외 팬들에게 최초로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빅스는 유닛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극대화된 매력과 더불어 멤버별 능력을 보여 주었으며 150분 동안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아이돌에서 한 보 진화된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이번 첫 단독콘서트에 이어 빅스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