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강아지들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7월20일 고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꼬꼬와 막둥이 같이 찍기 어려운 우리 쪽” “꼬맹이 같이 잘 나오기는 힘들다 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막둥이’와 ‘꼬맹이’라고 불리는 푸들 종의 두 반려견은 까만 눈동자와 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면모를 뽐내 애견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과 함께 한 사진 속 고준희 역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강아지들과 닮은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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