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정용화, 수트 화보 촬영…다크하지만 매혹적인 섹시함

입력 2014-07-22 00:10  


[연예팀] ‘삼총사’ 정용화가 수트 화보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8월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삼총사’에 출연하는 정용화가 한 패션매거진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에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양동근과 이진욱, 정해인이 참여했다.

‘삼총사’ 콘셉트에 맞춰진 화보 촬영에서 정용화는 검은 수트를 입고 갑옷과 칼, 투구 등의 중세풍 소품들을 활용해 기사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삼총사’에서 정용화는 무사 박달향으로 원작 삼총사의 달타냥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뛰어난 무술 실력은 기본이고 추진력과 신념 용맹함 등 완벽한 무사의 면모를 선보인다.

‘삼총사’ 정용화의 화보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총사 정용화, 뭐하나 했더니 드라마 찍고 있었구나” “삼총사 정용화, 예전엔 풋풋했는데 이제는 뭔가 섹시하다” “삼총사 정용화, 이번 드라마 잘 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씨엔블루 공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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