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꽃보다 청춘’들의 공식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7월22일 제작사 측은 tvN ‘꽃보다 청춘’의 색다른 여행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페루를 여행한 윤상-유희열-이적의 모습. 20대 청춘 라오스팀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해당 포스터에는 청춘이라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40대’ 페루팀이 지친 모습으로 길바닥에 주저앉아 있어 웃음과 동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혈기왕성 40대와 피 끓는 20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청춘’은 페루팀과 라오스팀 순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8월1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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