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피투성이+오열 ‘도대체 무슨 일?’

입력 2014-07-22 21:55  


[김예나 기자]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온 몸에 피를 묻은 채 오열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7월22일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 제작진 측이 일촉즉발 긴장감이 폭발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는 정은지가 온 몸에 피가 묻은 채 주저앉아 눈물을 쏟고 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피 묻은 손으로 전화기를 붙잡은 채 금방이라도 울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트로트의 연인’ 관계자 측은 “오늘(22일) 방송은 춘희(정은지)와 준현(지현우)의 애틋한 사랑이 시작되며 제 2막을 여는 회차”라며 “두 사람의 열연이 극의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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