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민호, 2연속 득점 성공에도 패배…결국 ‘눈물’

입력 2014-07-2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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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샤이니 민호가 의사 축구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해 눈물을 흘렸다.

7월2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의사 축구대표팀의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FC는 의사 축구대표팀을 상대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 끝에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경기 초반 두 팀은 팽팽한 구도를 연출했으나 의사 축구대표팀에게 한골을 내준 채 전반을 마무리 지었다.

후반에서는 우리동네 FC팀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민호는 완벽한 슈팅으로 2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성사시키며 상대팀을 압박했다.

하지만 결국 3 대 2로 우리동네 FC는 의사 축구대표팀에 패하고 말았다.

이후 민호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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