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나의 거리’ 이문식이 이희준에게 분노했다.
7월22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만복(이문식)이 창만(이희준)과 비교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만복은 창만이 처남 계팔(조희봉)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소식을 듣고 창만에게 화를 낸다.
창만은 계팔에게 투자를 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만복은 창만에게 330만원을 내던지며 “나는 돈 밖에 모르는 아주 나쁜 놈이고 너는 천사다”라며 화를 냈다.
이어 만복은 회식을 하고 있는 콜라텍 직원들에게 가 회식에 보태쓰길 바란다며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뿌리며 화풀이를 했다. (사진출처: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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