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무상의료운동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에 총 77만7718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민영화 입법 예고 마지막 날인 22일부터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현재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는 22일부터 의료민영화법 철폐를 주장하며 닷새간 총 파업에 들어갔다.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다같이 막아봅시다”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안그래도 배부른 재벌들 더 꽉꽉찬다 서명하자”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나는 이미 했다 얼른 해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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