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됐다.
7월23일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했던 롤 시네마틱인 ‘운명의 엇갈림’에 이은 두 번째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영상은 공개 후 반나절 만인 오전 10시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게임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롤 시네마틱은 6분31초 분량의 영상으로 게임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등장해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을 만나면서 숨막히는 추격전과 전투신이 묘사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많은 플레이어 여러분께 사랑 받는 여러 챔피언들이 승리의 영광을 거머쥐기 위해 벌이는 혈투를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전통적인 폴리 사운드 메이킹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롤 시네마틱 영상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 시네마틱, 우와 장난아니다” “롤 시네마틱, 실제 게임도 이렇게 되나?” “롤 시네마틱, 앞으로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롤 시네마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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