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7월23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주말까지 중부지방에 40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내일(24일)까지 강수량은 수도권과 영서, 충청 북부에 20에서 60mm이며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또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고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28도로 비가 오는 지역은 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는 34도를 기록하며 남부지방은 여전히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지방은 최고 4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전망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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