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2014년 가을 게스는 사만다 웁스, 실뷔토루 등 6명이 남녀 모델이 대거 참가, 음악의 도시로 알려진 나시빌에서 뮤지션의 꿈을 이뤄가는 젊은 남녀들의 스토리로 오리지널 아메리칸 감성을 담은 캠페인을 공개했다.
브랜드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폴 마르시아노와 오랜 시간 브랜드의 이미지를 함께 작업해 온 엘렌 폰 운베르트 포토그래퍼가 함께 참여 한 이번 캠페인은 나시빌의 공간 속에 게스 걸과 게스 가이들의 자유 분방한 모습을 담아내며 브랜드의 오랜 전통 및 역사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오리지널 데님 코디네이션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 에서는 웨스턴 스타일의 셔츠와 데님 펜슬 스커트, 하이웨이스트 진에 스터드로 장식된 모던한 감성의 재킷을 믹스 매치 함과 동시에 거친 데님 소재 속에 매치 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와 레이스 소재의 믹스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자유로이 거리를 지니는 여성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메탈릭한 느낌의 그래픽 티셔츠와 가죽 재킷, 자수 셔츠와 함께 카우보이 느낌의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강렬한 느낌의 남성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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