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볼 뽀뽀 스킨십 ‘알콩달콩’

입력 2014-07-24 15:11  


[우성진 인턴기자] ‘님과 함께’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으로부터 뽀뽀를 받았다.

7월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 선수의 안타를 두고 내기를 했다. 지상렬은 김하성 선수의 감이 좋다며 친다는 쪽에 걸었고 박준금은 못 친다는 쪽에 걸었다.

박준금은 내기 조건으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전 재산을 주자고 제안해 지상렬을 당황케 했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 선수는 안타를 치지 못했고 지상렬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야구를 잘 모르는 박준금은 이것이 안타인지 아닌지 헷갈려했다.

지상렬은 끝까지 안타라고 우기며 “한 번 봐줄 테니 뽀뽀 한 번 해라”고 제안했고, 결국 사실을 모르는 박준금은 지상렬에게 뽀뽀를 했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잘 어울리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앞으로도 잘 지내시길”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야구장에서 뽀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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