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윤두준, “2002년부터 서민정 팬, 미소 반해” 고백

입력 2014-07-24 22:59  

[우성진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과거 배우 서민정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7월24일 방송될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비스트 윤두준은 ‘누구의 별바라기였냐’는 질문에 “서민정 별바라기였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002년 중학생이었던 윤두준은 “서민정이 출연한 SBS ‘똑바로 살아라’를 보고 서민정 특유의 미소에 반해 팬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비스트 막내 손동운은 윤두준이 서민정의 팬으로 활동했던 충격적인 아이디와 과거 흔적들을 폭탄발언 해 윤두준을 당황케 했다.

특히 윤두준은 서민정에게 팬심을 담은 솔직한 영상메세지를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별바라기’는 오늘(2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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