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4살 연상이라고 속였다” 폭로

입력 2014-07-25 02:45  


[연예팀]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화제다.

7월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콤비 특집으로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바로,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깜짝 출연한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는 “식당에서 처음 봤는데 옆자리에 친구와 앉아있었다. 너무 귀여웠다”라며 “안 되는 영어로 용기를 내 다가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정유미는 당시 샘 해밍턴이 나이를 6살이나 속였다며 “4살 연상인 줄 알았는데 2살 연하였다. 나는 연하를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샘해밍턴은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따른 거다. 여자에게 먼저 나이를 물어보고 올려 말하라 했다. 그땐 연하가 별로 인기가 없었을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나이를 속이다니”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예쁘시네”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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