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학창시절 방황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7월26일 방송될 MBC ‘세바퀴’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녹화에서 그의 학창시절 방황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영은 “중3때 가출해 월세방에 살았다”며 운을 뗐다. 철없던 학창시절 친구들과 놀며 자유롭게 살고 싶었던 그는 친구들과 합심해 가출을 감행했던 것.
이어 홍진영은 “가출하자마자 부동산에 가서 원룸 월세방을 얻었다. 집들이를 하려다가 미행하던 부모님께 걸려 1박2일 만에 잡혔다”고 털어놓아 당시 부모님의 눈물을 보고 마음을 잡았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임형준, 심현섭, 인피니트 등 연예계 대표 효자 효녀들이 한자리에 모인 ‘소문난 효자 특집’으로 진행됐다.
홍진영이 밝힌 충격 고백은 이달 26일 오후 11시15분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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