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절친 동생 조쉬와 함께 첫 농활 체험 ‘신기’

입력 2014-07-25 23:15  

[우성진 인턴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생애 첫 한국의 농촌을 체험했다.

7월2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여름 방학을 맞은 한국의 대학생 친구들과 농촌 봉사활동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파비앙은 특별히 절친한 동생 조쉬와 함께 농활을 갔다. 조쉬는 영국 남자라 불리며 한국에 대한 홍보 UCC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두 사람은 “한국의 농촌 풍경이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안고 전북 완주로 향했다.

이후 완주에 도착한 파비앙과 조쉬는 마을 이장의 안내로 농촌 체험에 나섰다. 두 사람은 마을 안내 방송, 경운기 등 처음 보는 풍경에 프랑스, 영국의 농촌과 비교하며 신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비앙과 조쉬의 한국 농촌 체험기는 오늘(25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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