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요정’ 추사랑, 디저트 요리사로 깜짝 변신 “귀여워”

입력 2014-07-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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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란 인턴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요리사로 변신했다.

7월25일 한 음료 브랜드에서 추사랑이 ‘골드파인 디저트 쿠킹클래스’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건강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하는 클래스로 구성됐으며 브랜드의 공식 모델 추사랑 및 스타 셰프 양수현 등이 참석해 음료를 활용한 골드파인청, 골드파인 빙수 레시피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추사랑은 포토월에 서서 ‘추블리’다운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빙수 먹방을 선보이기도 해 현장관계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과일 먹방을 선보이며 과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추블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 정말 귀엽다” “추성훈 아빠는 항상 아빠미소!” “추블리 답다, 깜찍해” “사랑이의 먹방은 항상 배고프게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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