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육중완이 외갓집을 찾아 외모 구박을 받았다.
7월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외갓집을 찾아간 육중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곡을 쓰는데 생각은 안나고 여행을 가고 싶다. 추억이 많은 외갓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며 여행을 떠났다.
육중완은 외갓집을 찾아 동네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육중완을 본 동네 어르신은 “너 어렸을 때 진짜 잘생겼는데”라고 말하자, 육중완은 박장대소를 하며 “맞다. 어렸을 때 어른들이 나 진짜 귀엽다고 그랬다”고 답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육중완에게 외할머니는 “머리도 털털하고 왜 이렇게 살이 쪘냐. 살 좀 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육중완 “할머니 나 티비에 나오는 거 봤냐”고 물자, 할머니는 “그냥 왔다갔다 하대”라고 답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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