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런닝맨’에 출연한 범프리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7월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주원과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스테이크와 떡을 다져 만든 홍석천 팀의 ‘삼박자 리듬 속으로’를 맛본 심사위원들은 모두 혹평을 보냈다.
그 와중에 유일하게 합격점을 준 것이 바로 범프리카였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독특한 요리평을 내놓은 범프리카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범프리카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였다. 본명 김동범, BJ명 범프리카로 지난해 ‘2013 아프리카TV 먹방 대상’ 먹방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즉,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인터넷 스타였다.
한편 범프리카가 출연한 ‘런닝맨’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범프리카, 예능감 있네” “범프리카, 먹방계의 유재석이랄까” “범프리카, 우와 진짜 방송 출연까지 하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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