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아메리칸 정통 캐주얼 브랜드 게스 키즈에서 서부 무드의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크리에티이브 디렉터 폴 마르시아노 회장의 지휘 아래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밝은 햇살과 부른 선인장이 어우러진 내추럴톤 배경에서 카우보이와 카우걸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아이들이 게스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선보인 플레어 데님 스커트와 프린트 원피스는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여아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또한 남아는 개성만점의 디스토리이드진과 그래픽 스웨터, 프린트 티셔츠의 믹스매치가 돋보인다. 아메리칸 캐주얼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트렌디함이 더해진 스타일링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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