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인기가 무섭다.
애프터스쿨이 세련되고 섹시한 걸그룹이라면 오렌지 캬라멜은 독특한 퍼포먼스와 재미있는 음색으로 오렌지 캬라멜만의 영역을 구축해 애프터스쿨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특히 유니크한 무대 의상과 메이크업은 이들의 무대를 더욱 맛깔나게 하고 있다. 그녀들의 무대 메이크업부터 네일 컬러까지 분석해 보자.
★ 오렌지 캬라멜 그루밍 TIP
오렌지 캬라멜의 전체적인 스타일링 포인트는 ‘재미와 과장’이 아닐까. 다소 극단적인 헤어 피스와 의상, 메이크업과 헤어가 그녀들의 무대를 더욱 재미있게 한다.
그녀들의 메이크업은 특히 아이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펄감이 있는 아이 섀도우를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발라 준 후 옐로우, 핑크, 그린 등 포인트 컬러로 눈꼬리 부분을 채운다. 이때 아이라이너 또한 길게 빼줄 것. 여기에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붙이고 언더 래쉬까지 붙여주며 속눈썹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스티커를 붙여준다.
립은 아이 메이크업보다는 강조되지 않게 화사한 컬러로 마무리해 준다.
√Editor Pick
01. 맥 미네랄 라이즈 블러쉬: 젠틀, 데인티, 글리풀, 러브 조이, 러브 띵, 윔 소울, 페탈 파워, 저스트 어 위스프, 뉴 로맨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깊고도 화사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02. 맥 미네랄 라이즈 멀티 이팩트 래쉬: 77가지 미네랄 복합 성분이 포함되어 속눈썹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03. 맥 미네랄 라이즈 리치 립스틱
04. 반디 프리티 핑크(PRETTY PINK) 네일 폴리시
05. 반디 블루 무스(BLUE MOUSSE) 네일 폴리시
★ Nail 스타일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콘셉트에 맞게 네일아트까지 완벽하게 완성해 보자. 손톱을 1/2로 나누어 아랫부분은 화이트 컬러로 윗부분은 비비드한 컬러로 연출하면 된다. 엄지는 포인트랄 주는 프린트를 그려 넣어도 무방하다.
(사진출처: 반디, 맥, 플레이디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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