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결혼을 앞둔 신부라면 누구보다도 설레는 나날을 보내며 결혼을 준비하기 마련이다. 결혼식 당일 주인공다운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객들 앞에 서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약 6개월 전부터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미모를 완성하기 위해 꾸준한 피부 관리는 물론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인지 결혼을 앞둔 스타들은 눈에 띄게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공식 석상에 등장한다.
사랑받고 있기에 더 예뻐 보이는 예비 신부. 2014년 결혼을 앞둔 여자 스타들은 도대체 어떤 관리를 받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귀여운 새댁으로 열연했던 이윤지는 10년간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2003년 KBS2 ‘산장미팅’으로 데뷔한 이후 늘 발전하는 연기력과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연기자다. 라디오를 통해 수줍은 듯 예비 신랑 얘기를 하는 이윤지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발표한 탕웨이 또한 청초한 여신의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할 때마다 한순간에 마비시키는 우월한 유전자의 소유자다. 데뷔 이후 변함없는 미모로 스크린을 장악했던 그가 한국으로 시집을 온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가오쯔치와의 결혼을 앞둔 채림 또한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사랑받는 신부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예비 신랑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서인지 공개되는 사진마다 물오른 미모와 빛나는 피부가 단연 돋보인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를 가장 빛나게 하는 것은 꿀광 피부. 예비 신부로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단연 얼굴과 등이다. 이를 위해 에스테틱숍에서 예비 신부용 관리를 받기도 하고 고퀄리티의 화장품으로 홈케어를 하기도 한다.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간편함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올인원 제품이 예비신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중 로얄코스메틱의 로얄 이엑스 크림의 경우 금, 다이아몬드, 터키석 등의 보석 효모 발효 추출물과 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더욱 인기다.
로얄코스메틱 관계자는 “결혼식 당일 메이크업은 일반 메이크업보다 더 두껍게 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지속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고품격 화장품 세트로 꾸준히 피부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로얄코스메틱, 채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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