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송재림의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7월29일 소속사는 공식 SNS에 “화보 촬영 날 송재림의 반전모습! 대기실에서 이렇게 장난을 많이 치더니 촬영이 시작 되자마자 진지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촬영 전 대기 중에 브이(V)자 포즈를 지어 보이거나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는 등 귀여운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하게 연기와 포즈에 몰입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현장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
이렇듯 송재림은 귀여운 남자와 시크한 차도남을 오가는 이중 매력을 드러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송재림은 8월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연어’와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 연출 백승룡)에 연이어 출연 소식을 알리며 안방극장과 스크린 모두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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