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드라이빙 센터 확대

입력 2014-07-30 16:20   수정 2014-07-30 16: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아자동차가 소비자 시승 체험 공간인 드라이빙 센터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30일 기아차에 따르면 드라이빙 센터 확대는 직영 서비스 거점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비스 방문객이 정비 대기 시간 동안 기아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직영 서비스 거점 5곳을 포함, 총 9곳에 드라이빙센터를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현재 6곳은 드라이빙 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해당 지역은 대전, 충북 청주, 경남 포항 직영 서비스 거점 3곳과 서울 동북부, 울산, 전북 전주의 영업 거점 3곳 등이다. 이어 연말까지 서울 강서, 경남 창원 서비스 거점 2곳, 강원 원주 영업 거점 1곳에 추가된다. 이와 관련, 기아차 홍보 담당자는 "드라이빙 센터를 확대 운영해 수리와 시승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 부산, 인천, 대구, 경기 일산 등 10곳의 드라이빙 센터는 수입차 비교 시승도 가능하다. 또한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250대 한정판 '재규어 F-타입 프로젝트 7', 단 7대만 국내 도입
▶ 벤츠·포르쉐 파는 레이싱홍그룹, 수입 렌터카 사업도
▶ 현대차 아반떼 후속, 출시는 내년 상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