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생생정보통’ 오징어순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월3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비법천하’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오징어순대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오징어 순대 전문점에는 오징어순대를 먹기 위해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한 손님은 ‘생생정보통’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집 오징어순대는 특이하게 계란을 오징어순대에 입혀 나와서 더 부드럽다”며 오징어순대 맛의 특징을 설명했다.
해당 오징어순대 맛집 비법에 따르면 오징어순대 속에 넣는 밥은 황칠나무 물로 만들어 더욱 맛을 살렸다. 여기에 각종 채소로 만든 속까지 채워 넣으면 오징어순대 재료가 완성되는 것.
또 이 집은 오징어순대 외에도 토종 순대를 넣고 끓인 토종 순댓국도 인기 메뉴로 손꼽혔다.
‘생생정보통’ 오징어순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오징어순대, 계란옷이 입혀져 있어서 더 고소할 것 같다” “‘생생정보통’ 오징어순대, 처음 봤을 때 전인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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