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유연석 감동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7월31일 유연석 소속사 측은 이달 27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렸던 유연석 첫 단독 팬미팅 ‘유연석의 퍼스트 스토리(1ST STORY)’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진지하게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직접 쓴 손 편지 낭독과 게임을 하는 등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유연석은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특히 ‘유연석의 친구들’이라는 미니 프로그램에 배우 고아라와 손호준이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유연석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받고 “내가 선물을 해줘야 하는데 받은 게 더 많은 것 같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해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유연석은 현재 영화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 ‘상의원’(감독 이원석)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8월1일 첫 개인 사진전 ‘아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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